[오두제] 동자석 L
300,000원

제주 동자석은 돌아가신 이의 곁을 지키는 한 쌍의 석상입니다. 손에 쥔 ‘지물’은 망자에게 전하는 상징적인 메시지로, 지금의 이모티콘처럼 감정이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

오두제는 제주에 약 250기만 남은 동자석을 오늘의 방식으로 다시 만듭니다. 전통처럼 한 쌍씩만 제작하며, ‘동자석 [숫자]-edition’이라는 이름으로 조용히 이어갑니다.


Only 2 Editon, 기물 한 피스 당 금액으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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